- 2007/04/09 벽화 자원봉사 / 서울정신요양원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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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 자원봉사 / 서울정신요양원
deadlink | 2007/04/09 11:30
4월 7일 토요일. 지인의 소개로 양주 장흥에 위치한 서울정신요양원에 벽화그리기 자원봉사에 다녀왔습니다. 홍'`마르뜨(club.cyworld.com/hongM)라는 이름의 '홍대앞 예술체험 봉사단'에서 주관한 봉사였습니다. 생전 처음 뵌 분들(단장 포함 남3, 여9. Wow..)과 우르르 몰려가 일을 치뤘습니다.
우르르 나타난 외부인들을 신기하게 바라보는 생활자분들은 반갑다고 계속 손을 흔듭니다. 대뜸 나타나 오징어땅콩 2알을 쥐어줍니다. 불쑥 끼어들면서 어디서 왔냐고 묻습니다. 시도때도없이 안녕하세여를 외칩니다.

before
after1. 단장님이 고민하고 계시군요.

after2
가장 잘 된 부분 | 가장 난해한 부분 |
몰두하는 척하는 저군요.. | 꽃그리고 계시구있고. |

단장님 고민하던 공간에 나타난 두 동물
급조된 두 녀석들
그린팩토리(작업실) 식구들
사진 품질은.. 구식 똑딱이 ISO 400의 파워 노이즈 기능을 이용한 것이니 참고하시고. 여튼 그리하여. 나무 좋아하는 사람은 나무 그리고(사진 좌), 동물 전문 작가(사진 우)는 동물 그리고, 뭐 할줄 아는게 없는 머슴은 시키는 일하고 물 뜨러 왔다갔다 했다는 그런 이야기..
혹시나 해서 첨언하는데 저는 전산쟁이입니다 = _=; 블로그에 전공 얘기가 별루 없어서 오해하실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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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링™ at 2007/04/09 13:26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멋지게 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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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link at 2007/04/09 18:33 / Permalink / Modify/Delete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있고, 조금 거들어봤을 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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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아저씨 at 2007/04/09 13:30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좋은 일 하고 오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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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link at 2007/04/09 18:34 / Permalink / Modify/Delete저한테도 좋은 경험이니까요. 해보지 못한 것, 배우지 못한 것을 겪을 수 있어서 좋지요. 삽질보다는 훨씬 쉬웠어요 크하하 (여자분들도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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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at 2007/04/09 16:37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코드도 아트하게 짜시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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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link at 2007/04/09 18:35 / Permalink / Modify/Delete헙..;
코드는 실용적이어야하죠! (그게 뭔지 모르는게 문제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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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kata at 2007/04/10 22:03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제 개인적인 거사가 끝나면 이런 일 저도 델꾸가세요. ㅡㅡ;
이외로 쓸모 많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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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link at 2007/04/20 12:09 / Permalink / Modify/Delete거사까지 이제 보름이 조금 넘게 남았군요.
가봤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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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밀아빠 at 2007/04/19 18:03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좋은일 하고 왔군! 근데 누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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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link at 2007/04/20 12:09 / Permalink / Modify/Delete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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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일 at 2007/05/08 00:17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서울정신요양원 사회복지사 입니다. ^^; 그날 오셨던 분들 너무 수고하셨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벽화그릴곳이 더 있는데, 한번 더 신청 할까 합니다. ^^ 그 때도 꼭 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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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link at 2007/05/09 15:30 / Permalink / Modify/Delete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벽화 요청에 대해서는, 저는 일개 개인에 불과하므로 ㅎㅎ. 홍마르뜨 쪽으로 연락부탁드리겠습니다. 가능한 꼭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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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ram at 2007/05/09 15:44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감사합니다.
사회복지법인 성람재단입니다. 서울정신요양원은 저희 산하 시설 중 하나입니다. 자원봉사로 벽화작업!! 큰감동과 함께 더불어 살아감을 실천하시는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후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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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 자원봉사를 다녀왔습니다.
deadlink | 2006/07/24 22:55
아침 일찍 강원도로 넘어가면서 이미 도로가 새로 깔린 곳을 지나고, 외진 국도를 계속 올라가니 깨진 아스팔트, 밀려든 토사로 산산조각난 집들의 모습이 대절버스 차창 밖으로 지나갔습니다. 몇백 미터의 가드레일이 뽑혀나가 하천 위로 나뒹구는 광경은 어이가 없을 뿐이었습니다..
우리가 내린 곳은 하추리였는데 원래 다리가 있었던 것인지조차 의심스러울 정도로 대파되어 모든 장비를 불어난 하천을 직접 건너며 옮겼습니다. 중장비가 들어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수로 위로 밀려든 토사를 퍼 나르기 시작해서 겨우 배수로를 만들었습니다. 오랜 만에 삽질을 하니 쉽지 않습디다. 뻘흙과 바위, 얽히고 섥힌 나무 뿌리 때문에 작업은 더디게 진행되고, 마쳐야 할 일을 다 못마치고 온 것 같아 기분이 좀 그렇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되면, 종종 참여하도록 해야겠습니다.
대한재해구호협회: http://www.relief.or.kr/
대한재해구호협회 싸이월드 타운: http://town.cyworld.com/1365

하천을 건너고 있습니다.

원래 여기가 수로였다는데..
deadlink보다 몇 배는 일 잘하는 ghost군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게 뭐니~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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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oonya at 2006/07/26 14:56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오~ 좋은 일 하셨네요. 맘 처럼 쉽진 않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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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link at 2006/07/26 17:38 / Permalink / Modify/Delete그게 예. 뭐 그럭저럭 할만했어요. =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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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at 2006/07/26 16:09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멋쮠일 하고 왔는걸!! 여기 간다고 파티 못간다는 거였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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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link at 2006/07/26 17:39 / Permalink / Modify/Delete그렇지, 그럼에도 ghost군은 파티도 다녀오는 정력을 과시하더구만.. 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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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순수 at 2006/07/27 00:06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멋진 대한민국의 청년이예요~! ^^
저도 신청하려고 했는데, 아시다시피 일이 생기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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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link at 2006/07/28 09:52 / Permalink / Modify/Delete멋적네요.
기회는 계속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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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군 at 2006/07/28 16:51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사진을 뚫어져라 봐도..그대를 찾을 수가 없구려.
난 예전에 수해지역에 수해복구하러 간게아니라 놀러갔다우.
(나름 깊은 뜻이있었지. 그들의 경제력을 키우자는 의미였다우)
끊긴 길, 쓰러진 나무, 흙빛깔의 바다.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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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link at 2006/07/28 17:18 / Permalink / Modify/Delete나쁘지 않지. 생각없이 노는 건 아니었을 테니까.. 지역경제를 위해서 이쪽으로 관광을 와달라고 하는 이야기도 있었고.. 오늘도 하늘이 뻥 뚤린 듯 하여 가슴이 먹먹하다. (저어기 단체사진 앞줄에서 까만 모자 쓴 곰같이 생긴 놈이 나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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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사수 at 2006/08/01 18:40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전 제주 다녀왔어요
사진들을 제가 찍은 게 아니라 이렇게 올리려면 선배들이 찍은 걸 퍼와야 할 터인데...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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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link at 2006/08/08 21:38 / Permalink / Modify/Delete며칠을 블로그 들락거리며 염탐하고 있는데 사진이 올라오지 않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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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야 at 2006/08/08 17:44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이런 좋은 일을 하시다니...
더운데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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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link at 2006/08/08 21:40 / Permalink / Modify/Delete별말씀을.. 다시 가야하는데 생업이 발목을 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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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모울 at 2006/09/06 10:45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휴가철임에도, 봉사활동 가신글을 보고 deadlink님같은 분들이 계셔서 그나마 한국사회가 움직여 가는게 아닌가 합니다.^^타버린 팔만큼이나 뜨거운 그 마음을 빌려보고자 합니다. 자원봉사를 다녀오신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대부분 수해지역의 모습에 무력감과 왜 이런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지에 대해 답답함을 이야기 하시드라고요. 내년에도 여름은 올것이고 수해또한 같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수해지역의 아픔을 조금 줄여보고, deadlink님과 같은 분들의 발품도 좀 줄여보고자 작은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9월 희망모울
天災 그리고 人災, 그 악순환의 고리를 끊자-수해방지를 위한 대안을 찾아서
지혜나누미 모집
희망제작소의 9월 희망모울에 함께 참여할 시민패널-지혜나누미를 모집합니다.
희망제작소는 현장에서 의제를 찾고, 현장의 사람들을 통해 해결책을 찾는 포럼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희망모울은 해당 전문가와 시민들의 쌍방향 토론이 이루어지는 시민들의 공론장이 될 것입니다.
▣ 지원자격: 토론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진 시민
사회 공공문제와 지역사회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의견 개진을 원하는 시민
9월 희망모울 주제인 재해 또는 수해 문제에 관심을 가진 시민
▣ 모집기간: 2006년 9월 5일(화) - 2006년 9월 15일(금)
▣ 선발인원: 10명 내외
▣ 지원방법: 첨부된 지원서 작성 후, 이메일로 송부
파일명은 9월 지혜나누미_지원자 성명(예: 9월 지혜나누미_홍길동)
▣ 지혜나누미에 대한 대우
- 희망모울 현장에서 발제자들과 토론할 수 있는 기회제공
- 소정의 활동비 지급
▣ 선발방법: 서류 심사
▣ 문의: 강현선 연구원 (02-3210-0909 / moul@makehope.org)
자세한것은... http://www.makehope.org/alternatives_forum/forum_nanumi.php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모아 시민들을 향한 정책으로 향할 수 있도록
deadlink님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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